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(문단 편집) === 동식물들의 피해 ===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소개령이 내려질 때 시민들은 키우던 동물들을 데려갈 수 없었기 때문에 두고 갔다. 이후 오염지역을 격리하는 과정에서 구역 내에 살아 움직이는 동물들에게는 전부 [[살처분]]하라는 명령이 내려졌다. 이 중에는 살처분을 피한 동물들도 있었고 현재 체르노빌 지역은 몇십 년간 인간의 손이 닿지 않고 보존된 덕분에 '''야생동물의 천국'''이 되었다. 방사능 물질이 어느 정도 줄어들자 동물들이 돌아와 현재는 [[유럽]]의 희귀동물들이 여기서 살고 있다고 한다. 인터넷에서 4m가 넘는 메기나 초거대 지렁이/쥐 사진이 떠돌아다니면서 체르노빌 사고로 인해 방사능으로 등장한 돌연변이라는 소문이 같이 돌지만 루머에 불과하다. 4m가 넘는 메기는 [[유럽메기|웰스메기]]라는 종으로, 원어종 자체가 3m는 자라며 사람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 상태로 무럭무럭 자란 것에 불과하다. [[River Monsters]]에서는 방사능으로 인해 오히려 크기가 줄었다는 기록도 있다. 초거대 지렁이는 '자이언트 지렁이'라는 녀석으로, [[남아메리카|남미]]/[[호주]]에 서식하는 종이며 역시 원래 기본 1m에 최대 3m까지 자란다. 마지막으로 거대쥐는 [[중국]] 모 대학생의 제작품이라고 한다.[* 방사능에 노출되면 특정 유전자의 변이로 인하여 특정 부위가 거대해지거나 작아지는 경우는 있어도 전체가 커지거나 하는 [[마블 코믹스]]나 [[고지라]]스러운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.] 물론 방사선으로 인해 체르노빌 주변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에게 생긴 변화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사고 당시 방사선에 강하게 노출된 장소의 [[청개구리]]들일수록 방사선에 저항하는 멜라닌 색소를 많이 가져 짙은 색을 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